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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쳐보는 일기10

3/28 - 4/6 일기 1. 경동 나비엔 보일러 10여 년 만에 대전 본가 보일러 바꿔드림. 네이버로카로 36개월 무이자 해서 포인트 4만 포인트 받고 2만 더 받음 헤헤.. 헤헤헤 보일러 좀 큰 용량으로 구입해서 돌리니 뜨신물 펑펑 마음이 따수워짐. 헤헤 배관 청소까지 다해서 108만원 들었다. 2. 아이디어스 2C9C 블랙 주름가방 아이디어스 당분간 끊어야 하나 싶을 정도로 22년도 시작부터 엄청난 샤핑을 시작했다. 그래도 못 잃어.. 온다 스튜디오 수제화랑 2C9C는 못 잃어.. 드디어 블랙 주름가방 S.M.L 사이즈별로 다 구입함. 너무 잘 사용하고 있음. 곧 자세한 훅이훅이도. 3. 올만에 삼총사 만남 나님. 왕언니님. 이리다님. 3명이서 수다 삼매경. 오랜만에 만나서 오리구이 두 마리 주문하고 죽도 먹고 역전 앞 커.. 2022. 4. 15.
1월 일기라고 해본다. + 꽁으로 돈 번 느낌이었는데 그만큼 내 마음이 단단해졌나보다. ㅎㅎ 놀기 너무 심심해서 급하게 한달 알바했는데 재미졌다. 헤헤 '후다닥' 지나가버린 1월이였음. 2월이 기대되었지만 2월이 너무 짧다 ㅋㅋㅋ 뒹굴거리며 보냄. 3월부턴 바쁠예정임. 2022. 2. 25.
지난일기 노트북 바꾸고 하드털이 중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좋아하지 않지만 하드 터니 이것저것 많고, 추억여행 중. 아직 떠난 댕댕이 사진은 못올리겠어서 망설이는 중. 눈물 주륵주륵 ㅠ 보고싶어 우리애기 ♥ 2021. 11. 23.
211121 1. 싸이월드 놀면뭐하니 보고 프리스타일 노래 듣고 내 싸이 생각남. 난 SNS를 늦게 시작했고, 스마트폰도 늦게 갔게되었다. 아마 싸이가 저물어갈때 그때 싸이에 빠져들게 되었고 슈퍼관종끼로 인해 대학을 졸업할때쯤 절대 페북 인스타 트위터 절대하면 안된다 생각했다. 결국 이렇게 블로그에 끄적이면서 누군가 봐주길 바라면서 보여주길 싫어한다. ㅎㅎ 애매한 관종 ㅋㅋㅋㅋ 어쨋거나 싸이노래들로 마음이 울렁이고 슬프기도 하고 내 청춘 다 어디갔나 싶어서 조금 씁쓸했다. ㅠㅠ 너무 연애만 한것이 후회는 되었다. 더 다양한 경험을 하지 못한것 하지만 나름 열정적으로 한 사랑으로 내 인생이 풍부해졌으므로 덜 후회하기로 했다. 2. 서울나들이 대전-서울-제주도 를 왔다갔다 하는중. 본청에도 다녀와야해서 세종도 들려주는 .. 2021. 11. 21.